제19대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영부인 이십니다.
누군가는 그러더라고요.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나라가 바뀐것 같다고요.
이게 맞는말이거든요.
하두 암울했던 대통령을 맞이하였기에, 대통령이 바뀌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기에...
사람들이 얼마나 억울했으면, 대통령이 바뀌니까 세상이 바뀐것 같다고 할까요.
이게 맞는건데요.
국민은 대통령을 모범으로 알아야 하고, 모범을 보이는 분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게 맞는것이 아닐까요.
그 대통령 옆에는 김정숙 영부인 께서 늘 함께 하셨습니다.
요즘은 별명까지 생기셨습니다.
"유쾌한 정숙씨" 라고요.
항상 웃는 모습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으니, 이러한 좋은 별명이 생기신것도 같습니다.
언제나 유쾌한 모습으로 우리의 영부인으로 남아주시길요.
얼마전 홍은동 사저에서 이런일이 있었다지요.
민원인이 찾아와 영부인께 하소연을 하자, 어려운건 몰라 몰라.
하시면서, 배고프면 라면이라도 끓여드릴테니까. 먹고 가시라고.
손수 라면을 끓여 대접했다고 합니다.
그 민원인의 일이 정확하게 어떻게 해결될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그분은 평생의 소원을 푸셨다고 다시는 찾아오지 않겠다고 하셨답니다.
높은위치에 있는 사람이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었다는 거지요.
어쩌면 가장 높은 위치의 유쾌한 정숙씨 께서 자신의 말을 들어주었다는 거지요.
그게 맞는건데요.
그렇게 높은 분들은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이 당선되기전, 하신말이 있는데요.
시민들의 이야기는 불평이든 불만이든 들어주겠다.
그것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길이라면 당연히 듣는것이 마땅하다.
모 이런 이야기였습니다.
당연히 들으셔야지요.
국민의 이야기를 들어야, 국민을 이해할수 있을테니까요.
대통령 하나 바꼈다고 세상이 변하지는 않겠지만요.
요즘은 대통령님하고 영부인님 미담보는것도 무척이나 즐겁습니다.
초등학교를 찾아가서 무릎꿇고 아이의 사인을 기다려준 대통령님.
그 무거운 캐리어 직접 들고 가시는 영부인님.
청와대로 첫 출근날 그 멋진 핑크색 옷을 입어주신 영부인님.
아마도 故 노무현 대통령님도 하늘에서 웃고 계실것 같습니다.
한순간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차근차근 잘 살펴주시길요.
언제나 응원하고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쾌한 정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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