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의 꽃이름은 그리스어의 아네모스(Anemos:바람)에서 생겨났습니다.
아네모네의 꽃말은 "사랑의 괴로움" 입니다.
꽃은 4-5월에 피어나는 꽃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미소년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생겨난 꽃이라고 합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한속으로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입니다.
꽃은 붉은색, 흰색, 하늘색, 보라색 등이 있습니다.
기다림, 사랑의 괴로움, 허무한 사랑, 이룰수 없는 사랑, 사랑의 쓴맛 이 모든것이 아네모네의 꽃말로 사용됩니다.
그러니까 꽃은 이쁘더라도 의미를 두시면 안됩니다.
이별후의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는 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이쁜꽃으로만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봄꽃이 생각나는 하루 입니다.
- Photographer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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