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2017년의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즉, 이제 여름이 제대로 시작했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여름에 피어나는 대표적인 여름꽃 사진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여름꽃을 들자면 연꽃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7월초부터 피기 시작하여, 7월중순에 가장 활짝 피어나는 꽃입니다.
서울 근교에서 연꽃을 볼수있는곳은, 양수리의 세미원 여기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시흥의 관곡지 이곳은 무료입니다.
용인의 농촌테마파크 앞에 보시면 연꽃을 무료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다만, 연꽃을 담으실때, 연잎 따서 들고다니지 마세요.
그거 다 위법입니다.
힘들게 농사지어놓은걸 함부러 꺽는건 위법한 행위입니다.
그리고 참으로 보기 좋지 않은 광경입니다.
연꽃은 오전에 피었다가, 오후에 져버리기 때문에 오전일찍 사진찍는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오후가 될수록 너무 덥기 때문에 사진또한 어려울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전을 추천해드립니다.
아무리 보아도 연꽃은 곱디 고운 꽃입니다.
연꽃의 꽃말은 "당신의 마음마저도 아름답습니다." 입니다.
연꽃과 더불어 여름에 피어나는 어리연꽃입니다.
물의 요정이라고 불리우는 이꽃은 꽃이 피어난후 하루만 피어나는 안타까운 꽃이기도 합니다.
연꽃과 함께 피어나는 어리연꽃입니다.
연잎을 잘 살펴보시다보면 이런 하트도 발견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여름에 피어나는 여름꽃의 하나인 산수국입니다.
수국은 한아름인건 아시지요.
산수국은 이렇게 한송이 한송이 피어납니다.
많이들 수국의 바로 이부분이 꽃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이 부분이 꽃이 아니랍니다.
저기 아래 있는 부분이 꽃이고,
이부분은 수국 꽃받침입니다.
잘 알고 계셔야 합니다.
요기 이렇게 피어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수국 꽃입니다.
사실 잘들 모르고 계시는데요.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망초 망초 개망초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있는 꽃이랍니다.
여름의 대표적인 꽃 능소화입니다.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꽃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양반꽃으로도 불리우며, 선비꽃으로도 불리웁니다.
양반꽃으로 불리우는 이유는?
옛적에 일반집에서는 이 꽃을 잘 볼수 없었고,
대부분 양반집이나 황궁에서나 볼수있는 꽃이라서 양반꽃으로 불리웁니다.
능소화는 또한 어사화로도 불리우는데요.
장원급제 하였을때, 그 머리위에 꽂는 꽃이 바로 능소화였습니다.
그래서 어사화라도 불리운답니다.
선비꽃으로도 불리우는 이유가 꽃이 이렇게 통채로 떨어진다고 하여 불리어진 이름입니다.
선비는 꺽일지언정 부러지지 않는다고 하여,
그러니가 꽃 하나씩 떨어지지 않고,
꽃 통채로 떨어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나리의 종류는, 땅나리,하늘나리,솔나리,참나리 외 14종의 나리종류가 있습니다.
무척이나 이름이 어렵기 때문에 모두 나리라고 통일하였습니다.
아마도 수목원이나 식물원, 산행에서 가장 많이 볼수있는 나리 입니다.
지금 여름이 가장 많이 피어나는 시기입니다.
여름에 만날수 있는 좀처럼 보기 힘든 금꿩의 다리입니다.
요즘이야, 식물원에서 많이들 심어놓으셨기에 이제는 쉽게 볼수가 있지만,
그래도 아직도 쉽게 볼수없는 어려운 꽃중에 하나입니다.
여름에 피어나는 대표적인 여름꽃이기도 합니다.
자신보다 더 커다란 물방울을 얹고 있는 금꿩의 다리입니다.
사실 이 금꿩의다리는 꽃이 없어도 꽃이 된다고 하는 식물입니다.
원체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기에, 꽃이 없어도 꽃이라고 불릴수 있는 식물입니다.
태양만을 쫒는 태양을 닮은 꽃 해바라기입니다.
해바라기는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아도 많이들 아시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여름에 피어나는 대표적인 여름꽃 사진입니다.
[연꽃, 산수국, 능소화, 나리, 금꿩의다리, 해바라기 외]
- photographer K -
사진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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