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깥세상에서는 천둥번개가 칩니다.
비도 엄청나게 내립니다.
그런데 왠지 오늘은 수생식물들이 보고 싶습니다.
수련을 시작으로...
이제는 져버렸을지도 모를 노랑 꽃창포도 보고 싶습니다.
물수세미라고 불리우는 앵무새깃입니다.
물방울 하나를 곱게 머금은...
개구리 아래 진짜 개구리밥입니다.
개구리밥^^*
물의요정이라고 불리우는 어리연꽃입니다.
저는 이 어리연꽃을 키다리아저씨라고 지었습니다.
저기 키다리하나가 우산을 만들어주고 있으니까요.
물론 수생식물들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하트도 좋습니다.
비 많이 온다고 하니까요.
비들 조심하세요.
수생식물 보고싶은 오늘입니다.
- photographer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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