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명소 오이도의 갯벌과 일몰촬영하기.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오이도는 서울에서 접근하기에 무척이나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는 갯벌과 횟집들이 즐비하기에 쉼을 택할때도 더없이 좋은곳중에 하나입니다.

가을이 다가오면, 하늘에 미세먼지가 무척이나 사라져 일몰명소로도 손꼽는곳중에 하나입니다.

오이도의 빨간등대에 가시면, 간조때에 갯벌도 함께 보실수 있는곳중에 하나입니다.

오이도를 처음 갔을때는 해가지는 방향에 저렇게 공사장들이 많이 없었는데요.

지금은 많이도 생겨서 오여사를 보실수는 없습니다만, 붉은 노을만 보셔도 많이 힐링이 되실겁니다.

갯벌과 함께 오이도 일몰 잠시 보여드리겠습니다.

뜨거운 태양이 내려앉는 무렵의 오이도 항구입니다.

갈매기가 무얼 찍고있느냐?

하는것 같지요.

사람이 많은 곳이다 보니, 갈매기도 무척이나 많이 있습니다.

갯벌에 뜨거운 태양이 내려앉았습니다.

갯벌은 살아있는 생태환경입니다.

갯벌들 사이로 자그마한 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갯벌은 언제나 환경의 보고입니다.

가꾸고 가꾸어야 하는 우리 자연입니다.

한 까칠한 갈매기입니다.^^*

그렇게 한참을 갈매기와 함께 했습니다.

어둠이 다가올수록 이제는 일몰을 담아야 합니다.

태양이 내려앉은 모습을 담아야 합니다.

태양을 담으실때는 꼭 수동으로 담으시길요.

자동으로는 동그란 태양을 온전히 담아낼수 없습니다.

일몰촬영을 하실때에는 꼭 수동으로 담으시길요.

이제는 생겨버린 공사장들 때문에 태양이 바다 수면으로 내려앉는 모습을 담을수는 없지만,

서울과 가까운 곳에 이렇게 풍경이 좋은곳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날씨 좋은날 한번 다녀오시길요.

가까운 서해로 바닷바람 쐬고 오시길요.

기분이 좋아지실 겁니다.^^*

- Photographer 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