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창업이 플로리스트의 마지막 종착지 일까요?
오늘 카페에서 글을 보다가 저는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그 글의 주제는 "저는 좋은 직장을 다니다가, 꽃집 창업반의 수업을 들었고, 그 수업을 들을때는 스트레스도 안받고 너무 좋았는데,막상 취업을 할려니까, 아르바이트부터 구하기 어려웠고, 취업을 해보니, 힘들기만 하고, 창업을 할려니 돈이 많이 들고,창업을 하신분들 보니까, 수익이 없는것 같고, 그래서 저는 이 직업을 그만둔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교육실장 김동용입니다.저는 학원에서 상담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원은 플로리스트를 공부하고자 한다면, 기존의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하라고 말을 합니다.그리고 좋은 직장을 다니셨다고 하시는분들에게 꼭!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그 전 직장생활을 버리셔야 한다고요..
2017.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