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를 위한 꽃바구니 첫발을 내밀다. _ 리얼꽃집엠플라워인가든 연예인꽃배달 스토리.

오늘은.
오늘은.
아니 어제는.
어제는.
너무나도 기분이 좋은날이였다.
이 기분이 아직은...
아직은...
잊어버리고 싶지않다...

다 늦은시간...
또다른 후기를 한번 남겨본다...

동방신기.

리얼김실장의 세대에.
아주 제대로...
제대로 각인된...
정말로 각인된...

동방신기.(東方神起)
유노윤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최강창민

동방신기 얘기만 나오면...
그땐...
그땐...

모든것이 이슈가 되고...

행동하나.
말한마디가...
모두가 특종이되고...

지금도그렇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 변함없는 인기는...
그 인기는...

아직도 식을줄 모른다...
식을줄 모른다...

거기에...
리얼꽃집 엠플라워인가든이.
동참했다는게...

정말로 뿌듯한...
그런 하루였다...

리얼김실장은.
나의 행복한 꽃집 엠플라워인가든.
http://floweringarden.co.kr
블로그를 운영한다.

아마도 이 블로그를 보시고 오셨으리라...

그리고...

꽃배달 주문을 주신거였다...

꽃배달 주문을 받을때...
이제는 감이란게 생겼다..
감이란게 생겼다...

엠플라워인가든의 고객행복센터의 전화는 리얼김실장이 다 받는다.

이제는.
전화가 오면...
전화가 오면...

아 이번엔 누구일까???
특히나...
연예인 꽃배달들은...
아이돌 꽃배달은.

그리고 기대를 한다.
그리고 준비를 한다.

꽃바구니는 어떤걸 선정할것이며.
꽃은 어떤 색감위주로 제작을 할것인가...

고객님이 원하시는 취향을.

그리고 그분을 파악을 한다.
그분이 지금 하고 있는 공연은.
지금하고있는 연극은.
그리고 이행사가 어떤행사인지...

그리고 그 다음.
마이스터 문에게 자랑을 한다.

아~~~
아~~~
오늘은 동방신기입니다.
시아준수에게 보내는 꽃바구니입니다.

그리고 또 자랑한다...
얼음공주 현주양에게...

동방신기...우와...^^

그렇게 그렇게...

꽃배달이 모두 준비가 된다...

마이스터 문이.
꽃바구니를 만들어간다.

그땐.
리얼꽃집엠플라워인가든 김실장은.

조용히 조용히.
조용히 조용히.

기대를 한다.
기대를 한다.

마이스터 문현선은.
그 기대를...
그 기대를...

절대 저버리지 않는다...
그 기대를...

색감을 찾아내고.
꽃을 찾아내고.
꽃바구니를 찾아내고.

의미를 부여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그리고 정성을 더한다.

그것이.
마이스터문이.
꽃으로 표현하는 마음이다.

그녀만의.
표현하는 방법이다.

사실을 한가지 알려드리면.
모차르트 뮤지컬...

이번이 처음 꽃배달이 아니다.
먼저 한번 꽃배달을 갔었다.
서범석님을 위한 꽃바구니.
모차르트 아버지역으로 나오는.
그분에게 먼저 한번 보내드렸었다.

그래서.
전화가 왔을때.
모차르트라고 했을때.
세종문화회관.
알고있었다.

좀 아는척을 했다..ㅎㅎㅎ

시아준수가 공연을 하는지는 정말 몰랐었다..^^;;;

이해해주시길....

동방신기 시아준수를 보고있으니까.
참 잘생겼군.

한포스 나오는군.
생각이 든다..

왜케 다들 이렇게 잘생긴건데...

어쩌자고..^^

꽃바구니 꽃사진을 찍다보면.
정말 한번에 사진이 딱 마음에 들게 나오는경우가 있고.

실제로 보았을때 더이쁜데도.
실제로 보았을때.
보이는 색감을.
그 색감을.
그대로 담아내기가.
쉽쥐 않은 경우가 있다.

아마도 이번 경우가 후자의 경우인듯 싶다.

눈에 보이는 색감은.
밝으면서.
심플한 느낌.

아기자기한 느낌이였는데.

사진이 잘 찍히지 않는다.

아침에.
햇살이.

창가로 들어왔건만...

햇빛까지 들어와주었건만...

사진이 잘 찍히지가 않는다...

이때는 방법이 없다...

될때까지 찍는다...

그리고 먼저 사진을 뽑아본다.

카메라에 비친 모습과.

실제 모니터에 비친 모습이 차이가 날때가 있다.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나은 위치와.

각도를 찾아보고.

그리고 다시 찍는다.

두번의 촬영.
두번의 촬영으로.

멋진 꽃바구니 사진이...

내가 생각하는 사진을 얻을때까지...

마이스터 문에 대한 예의이고.
이 꽃바구니를 주문해주신 고객분에 대한 예의이고.
그리고.
나의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에 대한 예의이다.

홍보의 생각도 있지만...

제일 큰 부분은...

어쩌면...
마이스터 문에대한 예의.
고객에 대한 예의가 제일 크다.

우리가 이렇게 준비해서.
이런 꽃바구니를 보내드렸습니다.

이쁘죠...^^

이렇게 자랑하시라고...

그리고 마이스터 문에게...

나는 온힘을 다해 꽃바구니를 만들어드렸으니까...

이쁘게 찍어주세요...

눈에 보이는 만큼만 찍어내면...

눈에 보이는 만큼만 찍어내면...

그것만이라도 담아내면...

그날은 성공한 날이다...

조금씩 조금씩...
사진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색감을 찾아가고.
밝음을 찾아가고.
미소를 찾아간다.

시간의 전쟁이기 때문에...

시간의 싸움이기 때문에...

하루종일 꽃바구니 사진만 찎을순 없기에...

무튼...

꽃바구니가 제작이 되고나면...

되고나면...

그때부터는.
리얼꽃집 엠플라워인가든김실장.
그때부터.

긴장한다.

긴장이 된다.

트리풀륨.
요녀석을 잘 담아내고자.
잘담아내고자.
밝음으로 담아내고자.
그렇게 열심히 찍은.
그런 꽃사진들.

세부컷은.
가장 마지막에 찍는다.

우선은 전체컷이 먼저다.

전체컷이 마음에 들때까지.
마음에 들때까지.

그럴때까지.

찍은다음..
찍은 다음...

그런다음...

하나하나의 꽃들을 담아낸다.

전체컷을 완벽히 담아낸후에...

나는 아직 보정을 하지는 않는다.
사진을 찍은후.
후처리를 절대 하지 않는다.

아직은 후처리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는 못한다.

호타님이 후처리 안한사진이세요??

물었을때...

가장 뿌듯했다...

그분.
그분..

대단하신 사진작가시다..^^

조금씩 조금씩.
자기만의 색감을 찾아가면.

그때부터.
세부꽃사진을 열심히 찍는다.

시아준수님을 위한거니까.
동방신기를 위한거니까.
팬분들을 위한거니까.

그런거니까.
더없이 신경이 쓰이는.
그런 꽃바구니사진이다.

김실장은 삼각대도 잘 쓰지 않는다.
사진을 잘 찍어서가 아니고.
삼각대를 쓰면.
내가 맘대로 사진을 찍기가 어렵다.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옆에서 옆으로...

이리갔다 저리갔다...

김실장꽃집이 스튜디오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데 찍다가는.

하루종일...
모든 꽃들과 식물들을 다옮겨야 할것이기 때문에...

노란색 후리지아.
쉽게 볼수있는 후리지아지만.

여기에 있으니까.
정말 특별해 보인다.

아마도 그것이.
마이스터문의 능력이고.
실력인거 같다.

똑같은 꽃을 사용하더라도.

특별해보이게 만드는것.

똑같이 꽃바구니를 만들어도.

마이스터 문이 만들면 특별하다.

그분.
그분.

요즘 열심히 블로그를 하신다.

그분만의 필체와.

느낌을 점점 찾아가고 계신다.

원래 글을 잘쓰시는 분이셨는데.

블로그도 완벽해지고 있다...

시간되면 한번 구경해보시길...


나는 플로리스트 문현선입니다.
http://blog.naver.com/mflowerin

원래의 색감을 찾아가는 과정.
요즘은.
날리는 사진보다.
조금은 조금은 사실적인.
사진이 더 좋아지고 있다.

좀더 사실적으로...
조금더 사실적으로...

하찮은 편백이지만...
아무것도 아닌 편백이지만...

숨어서 있는지도 모르는 편백이지만...

이 하찮은 편백또한.

마이스터문이 손을 대면...
이렇게 변한다...

할미꽃을 닮기도 한.
보라색 아네모네.
아네모네 요즘 정말 제철이다.
제철꽃을 이용하는것또한.
마이스터문의 방식이다.

제철과일이 가장 맛있고.
제철꽃이 가장 이쁘다.

내일은...
내일은...

슈퍼주니어 김기범님을 위한 꽃이 준비되고 있고...
준비되고있고...

오늘은...
오늘은...

LG그룹 구본무 회장님을 위한.
테이블 데코레이션이 준비중이다...

그리고...
또다른 내일엔...
또다른 내일엔...

무슨일이 생길까...

계속 계속...

행복한 일들만 생겼으면...
행복한 일들만 생겼으면...

한다...
한다...

인생을 한번도...
한번도...

쉽게 가본적이 없는.

리얼꽃집 엠플라워인가든김실장.


소중한덧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에게 미리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