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은 예로부터 황제들만을 위한 색이였습니다.
그럼 보라색꽃은 황제만을 위한 색일까요?
사실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 보라색꽃 몇개 보여드립니다.
처음 보여드리는 보라색꽃은 수레국화입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피어날 꽃이기도 합니다.
이꽃의 이름은 델피니움 입니다.
보라색의 대표격인 꽃이기도 합니다.
꽃속에서 또다른 꽃을 피워내는 스타티스 입니다.
꽃잎을 만지면 바스락 소리가 나듯, 꽃잎자체는 종이를 닮아 있습니다.
봄의 대표격이라고 해도 손상없을 아네모네입니다.
아네모네의 꽃말은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입니다.
꽃말은 어려울지라도 꽃자체로는 너무도 아름다운 꽃중에 하나입니다.
이꽃의 이름은 클레마티스입니다.
우리나라 야생에서 많이 자라는 꽃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라넌큘러스입니다.
라넌은 연한보라도 있고요.
찐한 보라도 있습니다.
사실 보라색은 소화하기 어려운 색상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보라는 잘만 사용하면 너무나도 고급스러운 색중에 하나입니다.
꽃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사용하면 너무나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 photographer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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