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장소에서 벚꽃을 찍었습니다.
두사진 모두 여의도입니다.
그런데 그 느낌이 다릅니다.
빨간 풍선하나 메달려 있어서 일까요?
작년엔 벚꽃이 덜피어서 일까요?
하물며 꽃도 이리 다른데, 인간이 어찌 똑같을수 있을까요?
백로가 있으면 당연히 까마귀도 있겠지요.
백조속에서 백조인양 하는 미운오리새끼도 있겠지요.
살아가면서 까마귀, 미운오리새끼는 되지 말아야 겠지요.
- photographer K -
'생활에 도움되는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낭화 피.어.나.다. (0) | 2017.04.23 |
---|---|
요즘 가장 Hot 한 정책쇼핑몰 문재인 1번가 잘 알고 계시지요. (0) | 2017.04.20 |
꽃으로 백대 때리고 싶은 오늘 (0) | 2017.04.17 |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2015년 4월16일 세월호의 기억. (0) | 2017.04.16 |
벚꽃엔딩. (0) | 2017.04.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