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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실장의 행복한 고향 삼척 이야기.

by kimdongyong 2010. 1. 11.

김실장의 행복한 고향 삼척 이야기.

김실장 추석에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삼척.

삼척에 가면 산과 바다가 많이 많이 보입니다.

5분만 나가면 바다고.

그리고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있는 행복한 고향 삼척입니다.

아버지,엄마랑 근처 공원에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구절초.

아버지가 김실장 사진 찍는다니까.

저 꽃사진 찍으라구 하셔서 찍어온.

구절초입니다.

근처 공원에서 찍은 이름모를 숲입니다.

산에 만연히 피어있던.^^

연잎이 보이길래.

후딱 뛰어내려갔으나.

연꽃은 없고.

모 구래두.

밝은 햇볕을 받아 밝게빛나는 아주 작은 늪지였어요.

사면이 산이니까.

어딜 찍어도 산밖에 없다는..^^

익어가는 홍시도 보이고.

저기 아래 혹시 코스모스 보이시나요^^

멀리 바다만 보시지 마시고.

아래에 코스모스도 보시길^^

근처 공원에 갔다 찍은 돌담길^^

나비만 접사로 찍을려고 했으나.

조금만 다가가면 사라져 버리는^^;;;

김실장의 행복한 고향 삼척은 기암괴석 정말 많고.

낚시하기에도 좋고.

휴양지로는 딱입니다.

옛날집도 보이고.

맑은 바닷물 보이시나요^^

아직까지는 동해안 청정지구 찾아보면 많답니다.

물속을 위에서 들여다보면 물속 깊은곳까지 보이는.

그런 맑은 동해바다입니다.

코스모스^^

가을이라서 그런지.

마른 풀들이 많이 보였다는...^^

소나무도 있구^^

풀도있고.

보이는건 산과 바다.

참 여유로운 곳입니다.

이젠 어딜가더라도 고속도로가 뻥하니 뚫혀있어서.

정말 빨리 갈수동있고.

여유롭고 공기좋은 그런 고향입니다.

공원에 산책을 마치고 찾아간곳.

아버지 친구분이 운영하시는 가든.

돼지갈비 시켜놓고.

김실장 열심히 사진 찍으러 다녔어요.

가든에 꽃과식물들이 가득했던.

단장화.

조금 걸어나갔더니.

흰물체가 무지하게 많이 보이길래 무얼까하고.

봤는데.

갈매기들..

해수욕장은 문이 굳게 닫혀있고.

코스모스는 길가에 피어있고.

강아지풀은 말랐고.

아버지 친구분께서 어찌나 정원을 잘 꾸며놓으셨던쥐.

마삭이 정말 잘자라서 멋지게 자라있고.

사랑초에도 꽃이 피어있고.

집으로 돌아온 김실장.

집에서도 찰칵^^

나의 행복한 고향 삼척에도 과꽃이 보이고.

하우스 속에는 익어가는 고추들이 있고.

뒷밭으로 갔더니.

실파도 보이고.

양배추도 있고.

배추도 있고.

고향을 뒤로하고 서울로 출발.

처음 보이는 휴게소.

동해 휴게소에서 바라본.

바다.

빨간 등대 바다.

넓은 뱃사장.

하얀등대바다.^^

온통 보이는건 파란 바다^^

산^^

산속에 별장도 보이고.

요건 클로버 같기도 하구.

갈대밭두 보이구.

김실장의 행복한 고향 삼척이야기.

여유로운 일상이였습니다.

넓고넓은 바다와.

깊고 깊은산.

아주 아주 오랫동안 계속 가고싶은 나의 행복한 고향 삼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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