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가볼만한곳 이사부 사자공원.

 

 

제 고향 삼척에는 그리 많이 가볼만한곳은 별로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하기사 저는 고향이다 보니, 가볼곳이 없다고 생각하는건지도 모릅니다.

 

삼척해수욕장에 위치한 이사부 사자공원입니다.

삼척에서 바다는 뗄레야 뗄수없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10분만 차를 타고 나가면 바다가 있는데요.

 

이곳 이사부 사자공원은 삼척해수욕장 입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다와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이사부 사자공원에는 역시나 사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곳곳에 여기저기 사자들이 가득합니다.^^*

 

 

 

 

 

 

 

바다와 함께하는 사자공원의 뷰입니다.

 

 

 

 

 

 

 

 

 

 

 

곧게 자라서 대나무라 하지요.

대나무는 그 어떤 태풍에도 휘어질지언정, 부러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대나무는 눈이 많이 오면 부러집니다.

바람에는 무척이나 강하지만, 눈에는 약한 대나무랍니다.^^*

 

 

 

 

 

해풍을 맞고 자란 소나무는 이렇게 자랄수밖에없습니다.

하지만, 생명력 하나는 아주 끝내줍니다.

 

 

 

 

후진동네.

예전엔 후진이였습니다.

후진해수욕장이였다가, 이름을 삼척해수욕장으로 바꾸었습니다.

 

신기한 이름을 가진 해수욕장으로 TV에서도 나왔었습니다.

 

조용한 동네.

해수욕철이 아니면 아주 조용한 동네입니다.

 

삼척 가시면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 이사부 사자공원 입니다.

 

-Photographer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