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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지로 좋은 서울 하늘공원 일몰촬영.

by kimdongyong 2017. 9. 13.

 

 

출사지로 좋은 서울 하늘공원 일몰촬영.

 

마포구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사진사들에게는 출사지로 유명한 장소중에 하나입니다.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노을캠핑장, 난지천 공원, 난지한강공원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무척이나 사진을 찍기에는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10월부터는 억새축제도 함께 진행하니까요.

억새축제에 맞추어 출사를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축제가 진행되면, 어마어마한 인파는 감안하셔야 합니다.

 

하늘공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계단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걸어서 빠르면 30분 느리면 한시간 잡고, 천천히 올라가시면 됩니다.

하늘위에 공원이 자리하고 있어서 하늘공원입니다.^^*

 

 

 

 

 

가을하면 생각나는 억새입니다.

10월이되면, 이곳 하늘공원은 억새로 모든 공원이 뒤덮힙니다.

다음번에는 억새축제 포스팅을 준비하겠습니다.

 

 

 

 

 

 

 

여기저기 풀꽃들이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계란을 닮았다 하여, 계란꽃이라고 불리운답니다.

 

 

 

 

 

지금은 이 모습이 남아있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새집들을 형상화하여 여기저기 반대로 많이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노을이 지기 시작하면,

태양이 하늘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태양을 마주보며, 허리를 잠시 숙이면 됩니다.

 

 

 

 

 

어둠이 내려앉는 순간 이렇게 새집들과 함께 사진을 담으시면 됩니다.

어느곳에서든, 어떤 장소에서든, 눈에 보이는 피사체를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보면, 새집 하나인데요.

 

 

 

 

이렇게 사진에 담아놓으면, 훌륭한 피사체가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노을이 지면, 태양을 바라봅니다.

지는해를 많이들 촬영하고 계십니다.

 

 

 

 

 

 

 

태양이 나무에 딱 걸렸습니다.

이제는 내려앉는 태양입니다.

 

 

 

 

 

저마다의 방법으로 지는해를 바라봅니다.

어떤이는 핸드폰으로 어떤이는 카메라로, 어떤이는 눈으로 지는해를 담아냅니다.

모두들 저마다의 방법으로 지는해를 담아냅니다.

 

 

 

 

 

태양이 모두 내려앉기전 내려오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비록 가로등이 밝혀지긴 하지만, 어둠은 아직 익숙하지 않습니다.

 

날씨가 좋은날, 시간이 되신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다녀오시길요.

즐거운 출사길이 되실겁니다.

해가지는 시간을 맞추어서요.

 

-Photographer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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