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한택식물원 둘러보기.

 

 

9월의 한택식물원은 가을준비로 한창입니다.

가을국화전시회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가을은 어쩌면 국화가 피어나는 시기부터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9월의 한택은 너무나도 바쁜 시기중에 하나입니다.

 

가을이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또다시 식물원을 찾을테니까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곳이 바로 한택입니다.

그래서 저도 한택을 아주 많이 자주 갑니다.

 

봄,여름,가을,겨울까지도 저는 언제나 그곳으로 향합니다.

 

 

 

 

이쁜 솔체꽃을 시작으로 한택의 꽃사진들 천천히 감상해보시길요.

 

 

 

 

아직 한택의 입구정원에는 수련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수련9월말까지도 피어날것만 같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은 어린이정원입니다.

요즘 갈수록 관리가 잘 안되는것 같아 조금 안타깝기는 합니다.

 

 

 

 

 

 

 

 

 

일곱난장이들도 한켠에서 잘들 놀고 있습니다.

 

 

 

 

 

 

 

 

층층꽃입니다.

이름처럼 층층 꽃이 피어납니다.

 

 

 

 

가을이되면, 찾아오는 꽃중에 하나가 바로 이 다알리아입니다.

한택에서도 많은 종류의 다알리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겨울준비로 싹을 튀워냅니다.

봄에만 싹을 튀워내는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식물들이 존재하는 한택식물원이지만,

식물구경도 좋지만, 가끔은 그냥 이렇게 산책만 하셔도 좋습니다.

 

수많은 식물들과 나무들 사이에서 걷기만 하셔도 건강에 좋으실테니까요.

길고 긴 연휴 추석에 하루 다녀오세요.

힐링하시기에 좋으실겁니다.

 

-photographer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