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피어나는 천리포 수목원입니다.
지금의 천리포 수목원은 상사화가 한창입니다.
이번주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제가 담아온 상사화 사진들 보여드릴께요.
꽃이 피는 시기에는 잎이 없고, 잎이 피어나는 시기에는 꽃이 없는 상사화입니다.
그래서 상사화의 꽃말은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입니다.
이렇게 한창 꽃이 피어나는 시기에는 잎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꽃과 잎이 서로 만날수 없다하여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이 있습니다.
호랑나비 한마리가 상사화의 꿀을 탐합니다.
처음엔 조금씩 꿀을 먹는가 하더니, 이제는 아주 완전히 푹 머리를 들이밀고 꿀을 탐합니다.
천리포 가실일 있으시면 수목원도 한번 다녀오세요.
참으로 잘해놓았답니다.^^*
-photographer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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