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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Information

문현선 플로리스트 학원의 수강등록방법은 다른곳들과 조금은 다릅니다.

by kimdongyong 2018. 6. 18.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의 수강등록방법은 다른곳들과 조금은 다릅니다.

 

학원과 학교는 엄연히 구분이 되어지는 곳입니다.

학교는 시험을 치루어서 들어가야 하는 곳이고, 학원은 수업료만 납부하면 들어갈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학교의 교육시스템은 이제는 조금은 많이 변질되었습니다.

지금 현실의 대학의 최고 목표는 취업률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이제 학문의 연구의 목적이 아닌, 취업을 하기 위한 하나의 관문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 어느누구도 부정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인생의 목적이 취업이기는 하지만, 그 취업을 위해 대학을 들어가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반면 학원의 목적은 처음부터 취업이 목적이였습니다.

수능을 위한 학원이 아닌, 성인 교육을 위한 학원이라면 취업을 목적으로 진행되어 집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그 어느누구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성인교육학원 또한 두가지 분야로 나누어 지는것 같습니다.

하나는 나의 취미를 위한 취미교육과정과 나의 취업을 위한 취업전문과정으로 나누어 집니다.

분명 취미교육은 취미만을 목적으로 하지만, 사람들이 아무도 모이지 않으니, 그 취미안에 취업을 내세웁니다.

 

취업을 위한 취업전문학원 들 또한 , 취미교육과정과 비슷하게 운영이 되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갈수록 어려운건 하지 않으려고 하니, 원데이 클레스, 단기코스들을 만들어 냅니다.

일단 사람들에게 한번 해보라고 권해보는 거지요.

하면 다행이고, 안하면 그만이니까요. 그 어느 누구도 학원에서 자신들을 책임져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운영 시스템 이였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취업을 목적으로 취업을 전문적으로 지도하고, 통제하고, 결과적으로 실력향상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학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컴퓨터 학원의 경우에도, 단기코스들도 여전히 많이 존재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취업 포토폴리오등을 목적으로 하는 장기코스가

생겨났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에는 어떠한 보조도 받지 않은 일반과정으로 진행되어 집니다.

수많은 단기코스들이 있지만, 장기코스 일반과정을 메인으로 내세우고, 그 과정으로 인해 발생되어지는 취업과 포토폴리오들을 가장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영어학원 또한 단기코스, 빨리 말하는 코스들도 분명 많이 생기고는 있지만, 이제는 일년코스, 스페셜코스, 무조건 영어할수 있는 특별코스 등

실제적인 영어를 위한 장기코스와 특별과정들이 신설되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의 영어실력과 동영상등 이부분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목공학원 또한, DIY의 열풍에 힘입어, 수많은 과정들이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지금껏 살아남은 학원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실제적으로 가구를 제작할수 있거나, 짜맞춤 기법을 사용한 전통적인 가구제작 등, 실제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기술을 가르키는 학원들이 살아남았습니다.

 

플로리스트 학원 분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플로리스트의 거품이 일어난후, 우후죽순적으로 정말이지 수많은 학원들이 생겨났었습니다. 생겨났었다와 생겨나고 있다가 같은 말일겁니다.

요즘도 여기저기서 학원이라는 타이틀로 참 많이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비슷하게도 생겨납니다. 국비지원과정, 원데이 클레스, 외국 자격증 과정, 꽃집 창업반, 단기 전문가 과정.

단기 과정은 3개월에서 6개월 과정입니다.

그 어떤 학원에서도 장기 과정을 일반과정으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쉽게 생각하니까요.

본인조차도 이 직업에 대한 진정성과 현실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배워왔던 방식으로 쉽게 오픈을 합니다. 이 직업은 국가에서 강사에 대한 자격을 제한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쉽게 생각합니다.

 

나는 과정을 개설하고, 진행만 하면 끝이니까요.

분명 전문가 과정이고, 창업 과정이고, 외국 자격증 과정 입니다만, 그냥 그것만 수업을 진행하면 되니까요.

전문가 과정 3개월 진행하면 되고, 창업 과정 3개월 진행하면 되고, 외국 자격증 과정 1년 진행하면 됩니다.

전문가가 되지 않아도, 창업을 하지 않아도, 외국에서 살아가지 않아도, 그냥 과정만 진행하면 됩니다.

 

그 어느 누구도 그렇게 진행하는것에 대해서 제재를 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그 어느 누구도, 그 다음이라는걸 책임지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그냥 진행하면 되는겁니다. 수업료 책정 또한 본인이 받고 싶은대로 받으면 됩니다.

 

처음의 저 작품 사진은 유겐트 스틸이라는 작품입니다.

혹시 이런 작품을 배워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내가 정확하게 플로리스트 과정을 배우고 있다면, 과정의 중간정도에 이 유겐트 스틸이라는 작품은 한번은 해보셨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그걸 하지 않았다면, 아무런 과정의 준비도 없는 과정으로 생각하셔도 무방하실 겁니다.

 

저희 학원의 교육과정은 2년 2개월 과정, 일반과정으로만 진행을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직업전문교육을 진행합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학생들을 가르칠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입학자격시험이라는 조금의 조건을 내세웠습니다.

 

얼마전 네이버와의 인터뷰에서 학원에서 입학자격시험을 치루고, 2년2개월 과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말을 했더니,

네이버 직원이 본인 또한 놀랍다고, 그리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하드 트레이닝이라고 말을 합니다.

 

저희는 그렇게 가르칩니다.

하드 트레이닝하게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세상은 갈수록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라는 것은, 그냥 사람이 아니라, 실력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예전의 사회는 인재를 찾았다면, 지금은 능력자, 실력자를 찾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같은 단어이긴 할지 모르지만, 인재와 능력자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참으로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재란,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였습니다. 수능점수가 높고, 스펙이 좋은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실력자, 능력자를 찾고 있습니다. 자신의 회사에 맞는, 적합한 능력자를 찾는 세상입니다.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바랄겁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다. 나는 내가 잘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다.

인정받고 싶다. 나는 능력있는 사람이다. 라고 살아가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그 좋아하는 일, 잘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정말이지 어마어마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잘하게 되기까지는 결코 쉽게 이루어지지 않으니까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나가는 방법을 알려드릴까요?

모 어느 누구는 내가 좋아하는 일도 정확히 모르는데, 내가 좋아하는일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갈수 있을까? 라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으려면요. 그 일을 정확하게 해보아야 내가 이 일을 좋아하는건지, 잘하는 일인지 알수 있습니다.

 

바보는요.

언제나 생각만 합니다.

행동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고민만 합니다.

결코 해보지도 않고 고민만 합니다.

이걸 바보라고 합니다.

 

힘들까봐, 어려울까봐, 나는 못할까봐 지레짐작 겁부터 내고,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우리는 바보라고 부릅니다.

 

나는 바보가 아니라고요.

바보 맞을지도 모릅니다.

단지 본인만 모를뿐이지만요.

 

 

 

 

 

 

 

 

 

 

 

스펙 좋은 사람, 실력 있는 사람 누가 더 인정을 받을까요?

스펙이 정말이지 어마어마해서 이 사람은 일을 잘할것이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 스펙이라는 것은, 일하는 능력과 일맥상통할까요?

그건 그럴지도 모르고, 아닐지도 모릅니다.

입사시험에서 스펙을 보는 이유는,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보는것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머리 좋은 사람이 일도 잘한다면, 정말이지 좋겠지만요.

반드시 그런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과, 머리 좋은건 같은게 아닌것 같습니다.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은 단순노동직과 전문가로 나누어집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아는것 같습니다.

이 분야 또한 스펙의 문화에서 실력의 문화로 아주 조금은 바뀌고 있는것 같은데요.

 

아직은 멀은것 같습니다.

외국 자격증 하나 따는데, 몇천만원이 들어도, 쉽게 딸수만 있다면 몇천만원 그냥 가져다 바칩니다.

그냥 하나 가지고 싶으니까요.

그런데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려고 하는 몇천만원은 너무나도 비싼 수업료 입니다.

 

무 검증 강사가 수업을 진행해도, 아무나 수업을 진행해도, 외국 자격증이면, 그냥 수천만원 가져다 바칩니다.

그래서 그 자격증은 어디에 써먹느냐 하면요. 나 이 자격증 있다!. 모 이정도의 값어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요. 그걸 분명히 알고는 있는데, 그냥 수천만원 가져다 바칩니다.

나도 하나 가지고 싶으니까요.

 

단순노동직과 전문가의 급여차이는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본인이 할수 있는것은 단순노동인데, 전문가의 취급을 받고 싶어합니다.

몸으로 떼우는 일밖에 할수 없어서, 매번 몸이 힘들어서 노동직이라고 말을 합니다.

 

어버이날 단기 아르바이트를 보아도, 누구는 시간단 7,530원을 받고, 누구는 시간당 30,000원을 받습니다.

누구는 7,530원에 세금도 제하지만, 누구는 꽃바구니 하나당 10,000원을 받으면서 일을 합니다.

이건 아주 단순한 비교일 뿐입니다.

단순 노동직은 단순히 노동의 강도를 가지고 일을 고민하겠지만, 전문가는 디자인을 가지고 일을 고민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전문가 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전문가가 되어야 하겠지요.

그래서 전문가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만 뽑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 문현선 플로리스트 학원에서의 수강등록방법은 수업료가 우선이 아닌, 입학자격시험의 결과순이 우선이 됩니다.

 

이세상 어느 누구는 하나라도 제대로 가르쳐 보아야지요.

세상의 실력자를 만들어내고 싶은데,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생각도 없는 이들에게,

그리고 스펙만 가지려는 이들을 데리고는 수업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정말 전문직업인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만 선발하고 싶을 뿐입니다.

 

이게 저희가 입학자격시험을 보는 이유입니다.

다른 이유요?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실력자를 키워내기 위해서는,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을 입학시험으로 검증할수 밖에는 없습니다.

말로만 하는 이들을 가려내기 위한 자격조건일 뿐입니다.

이 분야에 대한 시험은 치루지 않습니다.

이 직업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는지를 보는 시험입니다.

모르니까 배우고 싶은거고, 잘하고 싶어서 배우는 거니까요.

이미 수많은 이들이 이 직업에 대해서 환상만 심어주었으니까, 저희는 현실을 심어주고 싶을 따름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희는 입학자격시험이란걸 진행합니다.

 

 

 

 

 

플로리스트 저녁특별반 7월 24일 정규강좌가 개강을 합니다.

아래 별표만 다시 기재합니다.

※ 모든 상담은 예약상담으로 진행됩니다. (1:1 상담 온라인 신청)

※ 예약 상담은 온라인으로만 접수가능하며, 반드시 양식에 맞게 신청 하여야 합니다. (공지사항 참조)

※ 방문 상담시 입학자격시험기준과 입학시험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시험 안내서 제공)

※ 수강등록은 선착순 8명으로 제한되며 입학자격시험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 2018. 9월 개강에는 수업료 인상 예정입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http://www.MoonHyunSun.co.kr

플로리스트에 대한 정확한 현실과 조언을 얻고자 하신다면,

http://Flori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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