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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도움되는 정보174

꽃사진 100개 모음. 이세상에 모든 꽃들. 꽃사진 100장. 이세상에 모든 꽃들 1편. 이 사진들은 모두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사진들입니다. 무단으로 도용시 법적 제재를 받습니다. 2010. 3. 26.
나의 행복한 꽃집에 꽃들이 들어오는 날 2월 꽃이야기. 나의 행복한 꽃집에 꽃님이 들어오는날 2월 꽃이야기. 2월엔 튜울립이 대세이다. 봄꽃의 대명사인 튜울립이 꽃집에 꽃들이 들어온다. 자신만의 자태를 뽐내며. 그꽃들이 들어온다. 튜울립을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많다. 많이들 좋아하신다. 그분들이 튜울립을 좋아하시는 이유는 ... 그 이유는. 밝음이라고 생각하시고. 명랑함이라고 생각하시고. 부드럽다고 생각하시고. 활발하다고 생각하신다. 2010년 봄꽃의 대표적인 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튜울립은 핑크. 노랑. 보라. 투톤의 튜울립등. 정말 가면 갈수록 다양한 꽃들이 들어온다. 올해는 더 많은 색감의 튜울립이 들어왔다. 꽃시장에서. 더많은 튜울립을 수입하였기 때문에... 지금 보이는 튜울립이 어쩌면. 가장 흔히 볼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아온 .. 2010. 3. 6.
꽃 이모저모..^^ 꽃들좀 보러갈까요^^ 거베라. 불면증에 효과가있는. 크니토피아. 이름만큼 특이한 신기한꽃. 밑에서부터 꽃이 피어나는.... 아네모네. 당신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이리스. 24시간만 피어있는꽃. 24시간꽃. 행운의꽃. 안스리움. 피노키오를 닮은. 상사화. 멋진. 소국. 황금빛을 닮은. 국화. 대륜 카네이션. 어버이날 꽃배달을 위한. 백일홍. 백일홍은 백일만 꽃이 피어날까? 천일홍은 천일동안 꽃이 피어서. 천일홍이라는데. 백일홍과 천일홍은 무슨 차이일까... 코스모스. 2010년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기대되는. 해바라기. 완전 황금의... 라넌쿨러스. 봄꽃의 대표적인 구근식물. 하늘하늘. 봄이 오는소리. 카라. 인생의 시작과 마지막을 함께 장식하는 멋진 라인을 가진. 카라꽃. 2010. 2. 20.
해바라기(sunflower) _ 꽃의전설 해바라기(sunflower) 해바라기꽃의전설 한여름의 강렬한 태양 아래서 커다란 꽃을 탐스럽게 피운 모습은 신선하고 열정적이다. 태양을 따라 고개를 돌리면서 꽃을 피우는 이 꽃을 그리스 신화에서는 태양의 신 아폴론을 사랑한 요정 크리티가 자신의 사랑을 받아 주지 않은 아폴론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다가 그대로 꽃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그래서 꽃말은 ´애모´, ´당신을 바라봅니다´이다. 또 1970년에 제작된 ´해바라기´라는 영화에서 여주인공 지오반나가 남편이 죽었다고 생각되는 곳을 찾는데, 그곳에는 해바라기가 눈부시게 피어있다.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 밭의 풍경, 애절한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장면을 생각해 보면 주인공의 ´애모´를 암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꽃의전설 해만바라보는 해바라기. .. 2010. 2. 18.
튤립(tulip)전설_꽃의전설 튜울립(tulip)전설 _ 꽃의전설 튤립의 전설. 어떤 작은 마을에 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었는데 언제나 귀엽게 자라서인지 세상의 무서움이란 하나도 모르고 지냈다. 어느날 이 소녀에게 세 사람의 젊은이로부터 청혼이 들어왔다. 한 사람은 이 나라의 왕자였으며, 두번째 남자는 용감한 기사였고, 세번째 남자는 돈 많은 상인의 아들이었다. 이들은 소녀에게 각각 "만일 나와 결혼하면 나의 왕관을 그대에게 씌워 주겠소", "나는 대대로 내려오는 좋은 칼을 주겠소", "나와 결혼하여 준다면 나의 금고속에 가득한 황금을 전부 주겠소"하고 말하며 청혼하였다. 그러나 소녀는 웃기만 할 뿐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속으로 "난 아무것도 원치않아요. 당신들은 너무나 좋은 분들이예요." 라고 중얼거릴 뿐이었다. 세 사람의 남자는 .. 2010. 2. 18.
장미의전설_꽃의전설 장미의 전설_꽃의전설. 장미의 전설. 많은 돈과 값비싼 향수를 가진 인색한 향수 장수가 있었다. 그에게는 로사라는 마음 착한 딸이 있었다. 그녀는 자기 집 꽃밭에서 일하는 비틀레이를 사랑하고 있었다. 비틀레이는 꽃밭에서 향수를 따면서 가장 좋은 향수를 한방울씩 로사에게 주었다. 몇해 지나자 로사의 항아리는 하나 가득 찼다. 전쟁이 발발했다. 바틀레이도 병정으로 불려갔다. 로사는 그일을 대신하면서 다시 새 항아리에다 향수를 한방울씩 모았다. 그 항아리에 향수가 다 차기전에 싸움이끝나기를 기원하면서. 싸움이 끝나고 병정들이 하나 둘씩 돌아왔다. 그러나 비틀레이는 돌아 오지 않았다. 로사는 비틀레이의 유해 위에다 모아 두었던 향수를 뿌리며 서럽게 울었다. 인색한 아버지는 향수에다 불을 질렀다. 가엾은 로사는 .. 2010. 2. 18.
카네이션_꽃의전설. 어버이날 유래. 카네이션_꽃의전설. 옛날 로마에 '소크니스'라는 관을 만드는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솜씨가 어찌나 뛰어나든지 다른 사람과는 비교도 안되었습니다. 때문에 '소크니스'는 늘 사람들의 부러움과 시기를 받아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를 시기한 동업자들은 끝내 그녀를 암살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폴로 신은 그의 신단을 항상 아름답게 꾸며 주던 그녀를 불쌍히여겨, 그녀를 작고 붉은 꽃으로 변하게 했는데 그 꽃이 바로 '카네이션'이랍니다. 어버이날 유래. 미국의 웨이브스터라는 작은 동네에 사는 쟈비스라는 부인은 마을 주일학교의 모든 학생들로부터 마치 어머니처럼 존경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쟈비스 부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학생들은 그 어머니를 추념하기 위해 교회로 모였는데 그의 딸 안나는 자기집 .. 2010. 2. 17.
아네모네_꽃의전설 아네모네_꽃의전설 미의 여신 비너스의 아들 '큐피드'는 활을 잘 쏘는 장난꾸러기였습니다. 누구든지 '큐피드'의 화살에 심장을 맞게 되면 화살을 맞은 후 처음 본 이성에게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장난이 치고 싶어진 '큐피드'는 어머니인 '비너스' 여신의 가슴에 활을 쏘았습니다. 화살을 맞은 '비너스' 여신은 사냥을 하러 온 용맹한 '아도니스'를 보고는 그만 사랑에 빠졌습니다. '아도니스'는 사냥을 무척 좋아하는 청년이었기 때문에 '비너스' 여신은 언제나 그와 함께 이산 저산으로 돌아다녔습니다. 그리스에는 신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비너스' 여신은, 자신은 신이고 '아도니스'는 인간이기 때문에 행여 아도니스가 죽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도니.. 2010. 2. 17.
수선화_꽃의전설 수선화_꽃의전설 옛날 그리스에 '나르시소스'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양떼를 몰고 햇살이 따뜻한 곳을 찾아 다니는 한가로운 목동이었습니다. 나르시소스는 매우 잘생긴 소년이었습니다. 그의 미모 때문에 그는 여러 요정들에게서 구애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나르시소스는 양떼를 모는 일만 열심히 할 뿐 어느 요정도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나르시소스는 참 멋있지 않니?" "그래. 그런데 너무 건방져!" "그건 그래. 하지만 그는 날 사랑하게 될 거야!" "아니야, 나를 사랑하게 될 거야!" 요정들은 서로 서로 나르시소스의 사랑을 독차지하려했습니다. 그러나 요정들 중의 어느 누구도 나르시소스의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한 요정이 너무 무심한 나르시소스를 원망하고 미워한 끝에 복수의 여신을 찾아갔습니다. 요정은 복.. 2010. 2. 17.
아이리스,붓꽃_꽃의전설 아이리스,붓꽃_꽃의전설. 이탈리아의 한 마을에 아름다운 미망인이 살고 있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미망인에게 구혼자들이 많았지만, 꿋꿋하게 정절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뒷산 언덕을 산책하고 있는데 한 화가가 그 미망인을 보고 말았다. 화가의 집요한 청혼은 계속되었고, 미망인은 이윽고 "실제와 똑같은 그림을 그린다면 받아드리죠" 라고 대답하였다. 화가는 며칠밤을 잠을 자지 않고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는 사랑의 그림을 완성시켰고, 미망인에게 그림을 보여주기로 했다. 처음 만났던 언덕에서 그림을 펼쳐보이며 "이 그림은 상상의 꽃입니다.당신에 대한 사랑으로 말이죠"라고 말을 했다. 미망인은 내심 그림에 놀랐지만, "그 그림은 실제와 같지 않아요. 꽃이라면 향기가 있어야 하잖아요" 라며 억지스런 .. 2010. 2. 17.
극락조화_꽃의전설. 극락조화 _ 꽃의전설. 꽃말 :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린 남자 뉴기니아로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새중에는 '극락조'라는 새가 있다. 이꽃의 이름은 그 새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영명으로는 Bird of paradise flower이다. 보면 볼수록 새와 닮은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화려한 색상이나 사치스러운 생김새가 마치 바람둥이 남자를 연상시키는 꽃이다. 모양, 극락조화는 한 송이만으로도 남국풍을 엿보여 준다. 꽃말은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린 남자'이다. 남자도 사랑을 하면 멋쟁이가 된다는 뜻이 담긴건 아닐까? 2010. 2. 17.
국화_꽃의전설 국화_꽃의전설. 옛날에 장방이라는 현자가 있었다. 어느 날 근항경이라는 사람에게 한 가지 예언을 하였다. "금년 9월 9일 자네의 집에는 반드시 재앙이 있을 것이네. 이 재앙을 막으려면 집안 사람 각자가 주머니를 만들어 주머니 속에 산수유를 넣어서 팔에 걸고 높은 곳에 올라가 국화술을 마시면 화를 면하게 될 것이네." 근항경은 장방의 말에 따라 그날 집을 비우고 가족들과 함께 뒷산으로 올라 갔다. 그리고는 장방이 말한대로 국화술을 마셨다. 집에 돌아와 보니 닭이며 개, 소, 양, 돼지 등이 모두 죽어 있었다. 장방은 이 소문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 짐승들은 사람 대신 죽은 것이었다네. 국화술이 아니었다면 자네 식구들은 모두 죽었을 거야." 9월 9일 중양절에 높은 곳에 올라가 국화술을 마시.. 2010. 2. 17.